[아티클]딥택트 채용의 조건 4, 심층 인터뷰

2023-01-09




코로나로 촉발된 비대면으로의 사회 환경 변화로 인력 채용 분야에서는 대면 인터뷰가 온라인으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온라인 텍스트 인터뷰’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요소들이 존재해 최종적으로는 대면 인터뷰를 거쳐야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미 전문직 신규 채용 인력의 상당수를 MZ 세대가 차지하고 있고, 앞으로 그 비율은 점점 높아져 MZ 세대가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 분명합니다. 대면 인터뷰에 거부감을 느끼는 MZ 세대의 특성을 고려한다면, 온라인 텍스트 인터뷰 방식을 선호함과 동시에 자신만의 역량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따라서 텍스트만으로는 정확한 평가가 어렵다는 것은 온라인 소통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기성세대의 생각일 뿐입니다.





딥택트 채용을 위한 심층 인터뷰

그렇다면 앞으로 기업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기업의 미래를 짊어질 MZ 세대를 이해하며 그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정립해야 합니다. 다만 온라인 텍스트 인터뷰를 통해 지원자의 전문성을 충분히 평가하기 위해서는 미리 정해진 질문들로는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이를 위해 지원자의 답변에 따라 평가자가 더욱 심층적(딥택트)인 질문을 던질 수 있어야 하고, 이 과정은 몇 차례 계속 반복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인력 채용 과정 중 지원자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채용기관과 지원자 간에 상호 소통 단계가 필수적인데요. 평가자만 질문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 지원자도 궁금한 사항(회사 비전, 업무 성격, 급여, 복지 등)을 문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채용기관 입장에서는 모든 지원자가 잠재 고객이기 때문에 지원자가 원하는 정보를 충분히 제공해 주고 기관 이미지를 좋게 심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한다면 채용 후보자가 채용이 되지 않더라도 향후에 고객으로서 회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빅픽처랩의 ‘하이얼리’에서는 평가자와 지원자 간의 대화형 텍스트 인터뷰 방식으로 핏이 맞는 인재를 채용할 수 있습니다. 양쪽 모두 원하는 정보를 충분히 얻을 수 있도록 여러 번 반복해서 상호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심층(딥택트) 인터뷰가 가능합니다. 이때 추가되는 질문과 답변 내용은 하이얼리 데이터베이스에 저장, 관리되어 추후 평가 과정에서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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